댄디스 월드 롱런(장기달리기) 공략
댄디스 월드 롱런 완전 정복
20층 넘게 오래 달리는 롱런을 팀원들과 함께 안전하고 재미있게 끝내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이건 꼭 알아요
- 롱런은 20층 이상을 목표로 길게 이어서 달리는 게임 방식이에요(영어로 long run이라고 불러요)
- 롱런 도중에 절대로 중간에 나가면 안 돼요, 시간이 넉넉할 때만 시작해요
- 모르는 사람들과 만나는 공개 서버보다 아는 친구들과 디스코드나 오픈채팅으로 하는 게 훨씬 안전해요
순서대로 따라해요
1단계. 롱런이 뭔지 먼저 알아두기
롱런은 댄디스 월드에서 20층이 넘도록 계속 이어서 달리는 긴 게임 방식이에요. 롱런을 하는 이유는 최대한 많은 층으로 넘어가 보고, 트위스티드(무섭게 쫓아오는 괴물 캐릭터들)를 많이 만나고, 게임 속 돈인 아코르를 많이 모으기 위해서예요. 이미 댄디스 월드의 기본 규칙을 알고 있고, 메인 캐릭터(가장 많이 쓰는 캐릭터)가 있는 친구가 도전하면 더 좋아요. 롱런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시작하기 전에 내가 끝까지 할 시간이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해요.
2단계. 지켜야 하는 규칙부터 확인해요
롱런에서 가장 중요한 규칙은 절대로 중간에 나가지 않는 거예요. 예를 들어 스프라우트나 어글(몬스터를 막아주는 역할을 맡은 친구) 역할을 하던 사람이 갑자기 나가버리면, 남아있는 팀원들에게 정말 큰 민폐가 돼요. 그래서 시간이 넉넉할 때만 롱런을 시작하는 게 좋아요. 또 하나 추천하는 점은, 모르는 사람들끼리 모이는 공개 서버(공섭)보다는 디스코드나 오픈채팅방에서 아는 친구들과 함께 하는 거예요. 외국인 친구와 함께하면 말이 잘 안 통할 수 있고, 한국어와 외국어를 쓰는 사람이 섞이면 의사소통이 거의 안 될 수도 있어요.
3단계. 롱런에 잘 안 어울리는 캐릭터도 있어요
모든 캐릭터가 롱런에 딱 맞는 건 아니에요. 능력 자체는 좋지만 은신(숨는 능력), 이동 속도, 스테미나(달릴 수 있는 힘 게이지)가 약한 캐릭터는 나중에 다른 친구들에게 아이템을 나눠줘야 하는 상황까지 갈 수 있어서 추천하지 않아요.

이 친구처럼 겉모습은 귀여워도 롱런에는 잘 안 맞는 캐릭터가 있다는 걸 기억해두세요.
또 다른 예로, 어떤 캐릭터는 스킬체크(화면에 나오는 미니게임처럼 타이밍을 맞춰야 성공하는 것) 크기가 아주 작아서 성공시키기가 훨씬 어려워요. 그래서 그 캐릭터 대신 다른 캐릭터를 쓰는 걸 더 추천해요.

그림 속 친구도 깜짝 놀란 표정이죠, 스킬체크가 너무 작고 어려우면 이렇게 놀랄 수도 있어요.
4단계. 그럼 나는 어떤 캐릭터를 써야 할까요
어글(몬스터를 유인하고 막아주는 역할) 자리를 맡고 싶다면 정말 잘해야 해요. 원거리 무기(굽, 스크랩, 기기처럼 멀리서 쓰는 도구)와 정전 상황(갑자기 불이 꺼지는 순간)에서 어글 역할을 화장실에서 발로 해도 될 만큼 완벽하게 익혀야 한다고 해요.

이 친구처럼 원거리 무기를 잘 다루면 어글 역할을 할 때 큰 도움이 돼요.
그래서 가장 추천하는 캐릭터는 쉘리예요. 쉘리에게 확대경과 비모(장신구 이름) 장신구를 씌우고 추출(아이템을 조합해서 뽑아내는 작업)을 열심히 하면 좋아요.

쉘리처럼 롱런에 잘 맞는 친구는 이렇게 웃으면서 팀을 든든하게 도와줘요.
비모 장신구가 없다면 참가상 장신구를 껴도 좋아요, 추출 속도가 확 올라가요. 롱런 한 판에는 쉘리 역할을 3명 정도 두는 게 딱 적당해요.
5단계. 친구들과 팀을 어떻게 짤까요
팀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롱런의 느낌이 완전히 달라져요. 추출팀(쉘리 4명, 스프라우트 1명, 어글 2명, 아스트로 1명)은 추출 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아스트로가 서툴면 조금 애매해질 수 있어요. 어글 보조팀(쉘리 3명, 스프라우트 1명, 어글 2명, 아스트로 2명)은 어글의 능률이 크게 올라가지만 추출은 조금 느려요.

이렇게 여러 친구들이 역할을 나눠서 팀을 이루면 롱런이 훨씬 안전하고 쉬워져요.
힐링팀(쉘리 2명, 어글 2명, 스프라우트 1명, 진저 1명, 아스트로 1명)은 다치는 친구가 거의 없도록 다 같이 챙겨주지만 추출은 더 느려요. 수납팀(쉘리 2명, 스프라우트 1명, 어글 2명, 베시 1명, 아스트로 1명)은 좋은 아이템을 바로 못 먹을 때 대신 옮겨주는 역할을 해줘서 편리해요.
6단계. 캐릭터별로 알아두면 좋은 팁
쉘리는 롱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캐릭터예요. 스킬체크 크기가 크고 추출 속도도 나쁘지 않은 데다, 능력이 다른 친구의 추출 속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꼭 필요해요. 추천 장신구 조합은 참가상과 확대경, 또는 확대경과 비모예요.
아스트로도 좋은 캐릭터예요. 추출 속도와 스킬체크 크기는 아쉽지만, 바로 옆에 있는 친구의 스테미나(달릴 수 있는 힘)를 100%까지 채워주는 능력이 있어서 트위스티드 페블(무서운 몬스터 이름) 같은 강한 몬스터가 나타났을 때 큰 도움이 돼요. 다만 아스트로는 추출 속도가 너무 느리기 때문에 7층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추출을 하지 않는 게 좋아요.
이건 조심해요
- 롱런 도중에는 절대로 중간에 나가지 마세요, 남은 친구들에게 큰 피해를 줘요
- 공개 서버에서는 아이템을 혼자 다 가져가거나 붕대와 회복 아이템을 함부로 먹는 친구가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 스킬체크가 아주 작은 캐릭터나 은신·속도·스테미나가 약한 캐릭터를 어글로 쓰면 팀 전체가 힘들어질 수 있어요
루티의 꿀팁
- 쉘리는 한 팀에 3명 정도 있으면 딱 좋아요, 확대경과 비모 조합이나 참가상과 확대경 조합을 추천해요
- 비모 장신구가 없다면 참가상으로 바꿔도 추출 속도가 잘 올라가요
- 아스트로를 쓴다면 7층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추출하지 말고 스테미나 관리에 집중해보세요
이 공략은 겜톡톡 친구가 쓴 글을 루티가 초등 친구들 눈높이로 다듬은 거예요. 겜톡톡 원문: GTT-5413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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